Needtobreathe
그런 성공적인 길을 걷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음악에 대한 꿈을 꾸고 있었던 Rineharts 형제는 졸업후 South Carolina 로 돌아와 Joe, Seth 와 함께 4인조 밴드 Needtobreathe 를 결성하게 됩니다.
1집 Daylight 에서는 멤버들의 사색을 가사에 담아 분명한 뜻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새 앨범인 The Heat 에서는 현실의 상황과 정직에 대한 진실함을 담아내었고, 교회에서 자라온 크리스찬 청년들답게 크리스찬의 관점에서 바라본 우리의 삶을 곡 하나하나에 담아내었습니다.
우리가 처음 공연을 했을 때, 누군가 나를 보며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진정한 감정과 열정이 있다면 어떤 역경도 헤쳐나갈수 있고, 반드시 원하는 것을 이루어 낼수있기에 고통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크리스찬 음악은 언제나 희망적이고 행복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언제나 희망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밴드는 그들이 하는 음악의 대중적인 부분도 좋아합니다. 음악산업의 세속적인 부분은 밴드의 믿음이 담긴 희망적인 음악이, 청중들에게 음악으로 인해 행복해질 수 있는 기대감을 강요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 주변의 사람들이 더 현실적인 면을 볼수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밴드의 앨범은 메인스트림 마켓와 크리스찬 마켓 양쪽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대중적인 음악을 하는 밴드들과 투어활동을 해왔기에 메인스트림쪽을 더 선호할거라 생각하지만 이들은 크리스찬 마켓에 더 친밀감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밴드의 근본은 크리스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음악은 우리자신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청중과 밴드사이의 연결고리는 밴드의 괄목할만한 성장뿐만 아니라 팬들의 끝없는 기대에 대한 약속에 최선을 다해 응답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팬들은 밴드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성장을 허락할 것이고 밴드는 더욱더 나은 음악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밴드는 그들의 음악이 사람들에게 열정을 가져다 줄 수 있길 열망하면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