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위치한 British Columbia의 Okanagan Valley에 있는 Vernon 에서 자랐다.
현지 음악의 영향과 함께 어머니로부터 어렸을때부터 피아노와 음악을 배워 일찍 알려지게 되었다.
그의 첫 싱글인 'Bad Day'는 그의 국적인 캐나다에서가 아니라 유럽에서 먼저 데뷔하게 되었다.
유럽에서 방송되는 코카콜라의 TV CM송으로 쓰여졌고, 'American Idol'의 5 시즌에 마지막으로 나와 라이브로 부른후 더욱 널리 알려졌다.

2006년엔 캐나다 Juno Awards 에서 Best New Artist 에 이름을 올렸고,
2006 Billboard Music Awards 에서 올해의 Hot 100싱글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Brit Awards 2006 에선 노미네이트되었지만 아깝게 수상하진 못했다.

Powter 는 언제나 Tuque(비니) 모자를 쓰고 있는데, 인터뷰에서 말하길, 그가 22살때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에 큰 흉터가 나서, 그 흉터를 가리기위해 쓰는 것이라 했다. 현재 그의 옷장엔 40개가 넘는 비니모자가 있다고 한다.

"Bad Day" 는 스포츠 경기장에서 쓰이는 음악으로 유명한데, 2006 FIFA World Cup, 2006 MLB season, 2006 NBA Playoffs, 그리고 2006 Stanley Cup Playoffs 등에서 팀이 지고있거나, 게임중 안좋은 일이 일어났을때, 아니면 안좋은 내용으로 게임을 이긴 상대팀 투수를 조롱하기 위해 쓰였다.

Bad Day (2005) Daniel Powter (2005) Free Loop (2005)

Daniel Powter (2005) 일본 4위, 영국 2주간 5위, 미국 9위, 호주 14위.